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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VIEW/ETC.

you told me we'd stop at 3 - rosy


차분해지고, 기분이 축 처지는 분위기의 곡이다.

힙하기도 하면서, 목소리가 매우 신비롭다.


이별에 대한 가사라서 더욱 슬프게 들리기도한다.

최근 이별을 경험한 여성분이라면 이 곡이 더욱 와닿을 수도 있겠다..



*Listen in browser 를 터치하면 바로 들으실수 있습니다. 


곡정보 :


We don't like to be confused.

think if you 

I don't like the way you are 

넌 말을 할 때


어질러진 방 눈 감을 땐

아직도 여전히 난 불을 질러


대체 네가 뭔데

널 죽일 듯이 미워하게 되지


아니 나 사실 널 좋아해


거짓말 참 나쁜 입버릇

깊이 베어버린 널 닮은 향은


더는 듣고 싶지 않다는 듯

또 뒤돌아 나를 등지고


i know

어색한 식탁

차분해진 내 기분 따위

그냥 말을 삼켜


괜히 긴장돼 굳이 애꿎은 손톱을 물때


근데 나 망설여져 네가 날 볼 때면 

잘 길들여진 개처럼 날 날 찾는 게

잠에 들 때면 서롤 끌어안아 당기잖아

손을 뻗을 때 잡히지 않을 거린

절대 번거롭게

우린 결국 

다른 결말은 찾을 수 없게 가를 수 없게


You said me we'd stop at 3 

It a dream of a trip.

This love is like pain

don't you remember

You are breaking my heart.

I am saving my words

전부를 버리면

살아갈 수가 없잖아


내 폰이 절대로

울리지 않게 또 망쳤어


빌어먹을 우리 얘긴

왜 이렇게 더럽혀졌는지

nobody know


아침이 밝기 전까지

술에 절어 있지만


주말엔 또 떠나자 어디든

넌 고개를 숙인 채로


수면 위로 올라오는

문제는 훨씬 심각해

아무 일도 없는 듯이

우리 또 밤늦게 싸워도


i know

난 널 못 견뎌해

baby let me go

꺼져줘 입버릇처럼 매일 말했지만


근데 나 망설여져 네가 날 볼 때면 

잘 길들여진 개처럼 날 날 찾는 게

잠에 들 때면 서롤 끌어안아 당기잖아

손을 뻗을 때 잡히지 않을 거린

절대 번거롭게

우린 결국 

다른 결말은 찾을 수 없게 가를 수 없게


You said me we'd stop at 3 

It a dream of a trip.

This love is like pain

don't you remember

You are breaking my heart.

I am saving my words

전부를 버리면

살아갈 수가 없잖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