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REVIEW/hiphop

Normies - Shinsungho


예전에 많이 들었던 우리나라 힙합곡 스타일

느린비트에 내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뭐 그런..


이 랩퍼는 가사도 잘들리고 찰지게 랩을 잘한다.

공감되는 가사는 아니지만..

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가사를 쓰지않을까.. 



*Listen in browser 를 터치하면 바로 들으실수 있습니다. 



곡정보 :


ugh 난 전혀 변하고 싶지않았어

thees bitches are deprave me so 난 인간 너는 phyton

난 선악과를 물어 난 악의 끝에 와있어

클럽안에 버드와이저 반짝이는 너의 iphone


속 instagram은 곧 니들이 사는 세상

but you don't know bout it bruh 널 가둬놓은 새장

은 몰라 넌 왜일까 참 좆같이도 없는 생각

죄다 뒤지게 둬 네 미래 내가 가로채가


fuck your love and peace 같은건 개나줘

pretty bitches and a bottle 사실 좀 배아퍼서

i don't fuck with i don't fuck with 하지만

i wanna fuck with 와중에 이런 말 나도 좆도 없나봐 철이


아직까지 난 20 1년에 걸친 나의 변화

난 받아들였다 나의 악마까지도 전부다

제발 좆까 난 니가 잘되길 원하지않아

내가 백날 말해도 좆된건 너도 알잖아


차라리 스무살때가 행복했었나

아마 순수하면 행복한듯해 좆된결말

맞고 나서야 알지 나는 어려 

난 이말밖엔 못해 왜냐 다른 표현은


날 우울하게 만들고 또 날 다치게해서

시발 나도 극복했어 그냥 닥치는데로

해봐야지 넌 순간에 행복만 찾잖아

널 믿는순간 결국 나역시 널 닮아가


걍 두려웠던듯해 난 사람이 젤 무서운건데

내가 널 미워한다니 뭔 되도않는 오해

걍 평생 변하지마 병신아 어차피 못벗어나니깐


미안 난 못고쳐 너의 좆된 가치관

널 곁에 뒀을때 나의 쪽팔림까지 다 안고갈게

그냥 좆되기만해 네 몫은 그게 다야

이번에도 뻔하겠지 예의상 잘지내란 말만